오늘의 묵상

한 마디 말

안명애 2017. 6. 7. 22:10


한 마디 말 / 우 연


한 마디 말로

총명한 자에게 충고하는 것이


매 백대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히느니라


( 잠언 17 장 10 절 )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서로 귀합니다


말도 사람도

모두 귀합니다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지만

새겨지는 곳은 가슴


슬기로운 자는

한 마디 책망에 깨우치나


어리석은 자는 매를

백대 맞아도 알지 못한다


매 백대 보다

더 깊이 가슴에 새겨지네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파사랑  (0) 2017.06.10
6월의 기도  (0) 2017.06.09
은혜 입기를  (0) 2017.06.03
갑절을 주니  (0) 2017.06.02
소리를 지를때  (0)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