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쪽파1단(500g)
양념: 고추가루1/2컵, 멸치액젓1/4컵, 매실청3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생강1/3큰술, 찹쌀풀1/2컵(물1/2컵, 찹쌀가루1큰술)
쪽파는 무른잎을 떼고, 뿌리를 잘라낸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일반적으로 쪽파 한단은 대략 500g정도입니다.
물기 뺀 쪽파에 멸치액젓 1/2컵을 뿌리쪽 위주로 고루 뿌려서
1시간정도 절여주세요.
절이는 도중에는 위아래를 뒤집어 골고루 절여주세요.
고추가루1/2컵, 멸치액젓1/4컵, 매실청3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생강1/3큰술, 찹쌀풀1/2컵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만든양념은 1시간정도 두었다가 사용하면
양념이 숙성되어 더욱 감칠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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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풀은 찹쌀가루 1큰술을 물1/2컵에 풀어넣고 한소끔만 끓여 만드세요.
쪽파에 양념장을 붓고 흐트러뜨리지말고
양념을 골고루 묻히듯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고루 묻혀지면 서너대씩 돌돌 말아서,
김치용기에 차곡차곡 담으세요.
또는 양념한 그대로 담아도 좋지만,
먹을때 한줌씩 꺼내 먹기에는 서너대씩 무리지어 넣으면 더 간편해요.
담근 파김치는 실온에 반나절~만 하루정도 둔후
냉장보관해 먹도록 해요~
입맛에 따라 익히지않고 먹어도 좋답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