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강물처럼

안명애 2016. 6. 25. 01:06



강물처럼                      /                우   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 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 에스겔 47 장 12 절 )


성전 에서 스며나는 물

강 이루어 차고 넘치듯


성전 처럼 내 마음

사랑으로 채우소서


말씀으로 채우사

강물 이루시고


주님 보혈 강같이

흐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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