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무찌르고

안명애 2016. 5. 6. 18:40


무찌르고             /         우      연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 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 민수기 21 장 23 - 24 절 )


길을 막은 아모리 왕 시혼

백성을 모아

이스라엘을 쳤습니다


공격받은 이스라엘

칼날로 무찔렀습니다


얍복까지 점령한 이스라엘

군대로 손색이 없습니다


전쟁을 일삼는 시혼 왕을

제압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궤에 넣으라  (0) 2016.05.07
몸을 돌려  (0) 2016.05.06
나팔을 크게  (0) 2016.05.04
성막 사방에  (0) 2016.05.03
자손들에게  (0)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