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막 사방에

안명애 2016. 5. 3. 14:42



성막 사방에         /        우     연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 민수기 1 장 53 절 )


가나안을 향한 행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 지휘관을 세우고

병력을 점호하고

각자의 위치와 임무를 부여합니다


지휘 본부에 성막이 세워지고

레위인은 성막 기구를 관리하고

운반하며 봉사하는 직무를 받았습니다


모든 병력이 전투에 참가할 때

레위인은 열외하여

오직 성막 봉사에 힘을 다합니다


생명다해 전투하듯

레위인은 성막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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