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75살 아기

안명애 2016. 4. 22. 13:33


75 살 아기           /      우   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 창세기 12 장 4 절 )


일흔 살이 넘도록

지금까지 우르를 따라 살았습니다


조상님들이 살던 방식대로

세상을 따라 살았습니다


무엇보다 내 생각대로

내 방법대로 살았는데


오늘 부터

말씀을 좇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의 나이는

75살이지만

처음 태어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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