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칠한 담

안명애 2016. 3. 19. 07:05


담을 내가        /        우    연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허물어서

땅에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 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에서 망하리니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에스겔 13 장 14 절 )


담을 막아 안을 숨겼습니다

칠까지 해서 유혹합니다


더 높이 더 화려하게 쌓고

자기 마음대로 그렸습니다


어리석은 선지자

우박 내리고 폭풍 불어와

담 무너지고 망할 줄 어이 모를꼬


기초 드러내시는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리라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자가 될지라  (0) 2016.03.19
오직 한 번  (0) 2016.03.19
마음에 두라  (0) 2016.03.16
일취월장  (0) 2016.03.14
풀무불  (0)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