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요나가

안명애 2015. 8. 13. 20:07


요나가          /        우 연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 요나 2 장 1 절 )


사방이 꽉 막혀있습니다

모두가 불통입니다


코가 막히면 숨쉬기가 불편하고

눈이 막히면 캄캄하고

귀 막히면 답답합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건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는 것


고래가 숨 쉬듯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숨 쉬게 하셨습니다


요나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막힌 담을 헐고 있습니다


휴 ~~~

주 ~~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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