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아꼈거든

안명애 2015. 8. 13. 20:05



아꼈거든            /     우         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 요나 4 장 10 절 )


생각이 매우 짧은 요나

박넝쿨이 벗겨졌습니다


아직도 자기 밖에 모르는 요나

끝까지 가르치십니다


박넝쿨도

니느웨도

요나도

내가 아낀단다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잠하라  (0) 2015.08.16
요나가  (0) 2015.08.13
세 친구  (0) 2015.08.07
다니엘의 지혜  (0) 2015.08.07
그루터기  (0) 201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