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종교자료

성경속에 나타난 사탄

안명애 2015. 2. 24. 18:51

성경 속에 나타난 사탄

 

     구약 시대는 유대인을 둘러싸고 하나님과 사탄의 뺏고 뺏기는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

     를 창조하자 사탄은 시기를 했고, 그들을 범죄하게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 먹으

     면 죽는다고 했는데 사탄은 죽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과 같아질 수 있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속아 넘어간 아담과 이브는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고,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끊어졌으며, 질병과 죽음의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아담과 이브의 원

     죄를 조건으로 사탄이 인류를 지배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아담과 이브의 후손들은 타락했고, 하나님은 홍수심판

     을 통해 인류를 멸하고 노아가족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러나 노아의 후손들은 교만해져 바벨탑을 쌓았고, 하나님은 이들의 언어를 달리해 전 세계로 흩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고 타락하였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다시 역사를 시작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자손인 야곱의 열

      두 아들이 이집트에서 민족을 이루었고, 400년 후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집트에서 탈출시켜 광야에서 율법을 주고 가

      나안 땅에 정착시킴으로써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탄생하였습니다. 사탄은 유대인 가운데에 구원자(메시야)가 나타나 인

      류를 회복하고 자신을 멸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유대 민족을 없애려고 끈질기게 노력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이민족을 통해 유대 민족을 침략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유대인에게 이방 문명을 전해줘 우상을 이

      기고 타락하게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잘 믿을 때는 나라가 융성했지만,

      우상을 섬기면 어김 없이 이민족의 침략을 겪어야 했습니다. 선지자들이 여러 번 나타나 회개하라고 깨우쳐 주었지만

      유대인들은 듣기는 커녕 선지자를 참혹하게 죽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다윗과 솔로몬 왕국 시절 가장 번성했지만 그 뒤로

      는 우상숭배로 왕국이 분열되고 쇠퇴했습니다. 바알신을 섬긴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먼저 멸망했고, 남유다는 바

      빌론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나라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모두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갔지만, 다니엘이나 느헤미야 같은

      선지자들의 활동으로 이들은 신앙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바빌론은 페르시야에게 멸망했고, 유대인들은 고국으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해 메시야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예수님

      은 이스라엘의 왕이자 온 세상의 구원주이자 마귀를 멸할 메시야로 베들레헴에서 태어 났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셨

      지만 유대인은 믿지 않았고 오히려 배척했습니다. 요한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그러

      자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마귀의 자식이고 사탄과 같이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구세주인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겉으로는 경건한 체 하지만 속으로는 죄악과 탐욕이 가득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예수님은 비판하였고, 하층민들

       이 예수님을 따르자 밥 줄 끊길 것을 염려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태 23/23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박이브 아니스와 커민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과 공

       의와 자비와 믿음의(laws, judgment, mercy, and faith) 더 중요한 것을 빠뜨렸기 때문이라. 너희는 이것들도 마땅히

       행하고 또 저것들도 저버리지 말아야 하리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신성 모독죄와 율법 파괴자로 낙인 찍고, 민중을

       선동하며 로마 빌라도 총독을 윽박 질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데 이 모든 과정에는 사탄이 개입합니다.

       예수님을 죽임으로써 승리한 줄 알았던 사탄은 예수님이 자신을 속죄 제물로 희생해 인간의 죄를 용서해 구원하고, 지

       옥으로 와 흑암의 권세를 이기고 무저갱과 지옥의 열쇠를 빼앗아 3일만에 부활해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

       니 기가 막힙니다. 계1:18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 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

       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의 권능을 덧입은 사도들이 복음을 외쳐 기독교가 창궐하자 사탄

       은 300년동안 로마제국을 통해 핍박하는데 그래도 꺽을 수 없자 황제를 통해 로마 종교에 기독교를 흡수해 여신숭배와

       인간 신격화를 유지시킵니다.


        교황숭배, 마리아 숭배 면죄부, 고해성사 등 비성경적인 교리로 뭔가 잘못되었단 것을 깨달은 루터와 칼빈이 16세기에
        종교개혁을 하자 로마 카톨릭은 수천만명의 그리스도인들을 학살하며 이를 탄압하나 꺽지 못합니다.
핍박으로 안되자

        카톨릭은 산하단체인 예수회를 통해 기독교에 침투해 들어간 다음 분열시켜 싸우게 하고, 자유주의 은사주의를 만들어

        근본된 믿음을 버리게 한 다음 다시금 에큐메니컬 운동을 통해 카톨릭 아래로 편입시키려 합니다. 사탄은 엉터리 계시

        로 수 많은 이단 교회를 만들어 사람들을 미혹해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신비주의 뉴에이지 등을 만들어 사람들을 초능

        력이나 마법, 명상, 요가, 기수련 등에 심취하게 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세상적으로는 과학 기술을 발달시켜 사람들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하고, 물질주의를 만들어 사람들을 돈의 노예로
        만들며, 헛된 유행과 향락과 오락을 보급시켜 세상 사는게 너무 재미가 있어 예수님 믿는 재미 없는 일은 하지 않게 합

        니다. 정치적으로는 프리메이슨을 통해 선진국의 정권을 잡고, 국제기구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통합시켜 세계정부를

        만들며, 경제적으로는 유대인 재벌을 통해 세계은행 IMF 등으로 세계경제를 종속시킵니다. 사탄의 목적은 이 땅에 자

        신을 섬기는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며, 순수한 기독교인의 씨를 말려 예수님이 다시 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렇게 바쁘게 활동하고, 수많은 마귀들과 사탄 숭배자들은 그에게 충성하며 목숨 바쳐 일하는데 우리는 여태

        까지 무엇을 했나 생각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현재 천주교와 통합하려는 에큐메니컬 운동에 거의 모든 기독교 교단이

        넘어 갔는데도 누구 하나 막는 사람이 없습니다. 온갖 음모와 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계획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도

        누구 하나 속 시원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와 언론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먹고 살고 노는데 바

        빠 하나님의 역사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조만간 코 앞에 닥칠 것이고, 내 현실의 문제임과 동시

        에 영혼 구원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7. 모방의 명수 사탄

        하나님의 권좌를 탐내다 쫓겨난 사탄은 미련을 못 버리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 행세를 하고, 성경과 비슷한 신화를 만

        들어 많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신화, 바빌론 신화, 힌두교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 보면

        서로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뿐 아니라 성경과도 비슷한데, 발견되는 유사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a) 성경의 창세기와 비슷한 창조 신화를 가지고 있고, 사람을 흙으로 만듭니다.

         위 사진은 바빌론 신화에 나오는 벨티스로 생명수를 지키고 있습니다. 에덴 동산의 생명수를 지키는 것이 케루빔의 사

         명인 것은 맞지만, 쫓겨나서까지도 이상한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보면 평화로운 시기에 판도라가 호기

         심으로 상자를 여는데 그로부터 세상에 근심과 고통이 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 먹은 것과 비

         슷합니다. 창3:24 이같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의 동산 동쪽에 그룹들(Cherubims)과 사방으로 도는

         화염검 두어 생명 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b) 최고의 신은 홀을 가진 왕으로 묘사됩니다.

인도 비쉬누 신

이집트 하토르 신

이집트 누트 신

       홀, 지시봉 등은 왕권의 상징으로 사탄이 지상에서 하나님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시편 45:6 오 하나님이여, 왕의 왕좌는 영원무궁하오며 왕의 왕국의 홀(笏)은 의로운 홀이니이다.

 

     c) 최고의 신은 사람을 아내로 맞이하고, 삼위일체로 나타납니다.

         위 사진 왼쪽은 힌두교의 창조주 브라흐마(위)와 세상을 유지시키는 비슈뉴(왼쪽), 세상을 파괴하는 시바(오른쪽)입니다.
         삼위일체론처럼 한 신에게 경배하면 브라흐마에게 통한다고 하고 있으며, 가장 존경 받는 신은 비슈뉴입니다. 사탄은 창

         조자보다는 그의 아들로 대접 받는 것을 좋아하며, 진리와 빛(태양)의 신으로 나타납니다. 프리메이슨이 만든 자유의 여

         신상이 한 손에는 책(진리), 다른 손에는 횃불(빛)을 들고 있는 것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비슈뉴는 네 개의 팔과 여

         러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뱀과 사자로도 나타나며, 태양신으로 섬겨져 모양과 습성상 사탄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집

         트 신화의 호루스와 비슷함) 비슈뉴는 10 명의 화신을 세상에 보내는데 8번째 화신은 크리슈나로 목동이어서 목자인 예

         수님과 비슷한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9번째 화신은 석가모니라고 해서 불교를 흡수해 버리고, 10번째 화신은 미래에 백마를 타고 세상을 심판하러 올 구원자
          라고 합니다. 쉬바 여신은 황소를 타고 다니는데, 이는 그리스 신화의 에우로페가 황소(제우스)를 타고 다닌 것과 비슷합

          니다. 성경과 다른 점은 최고의 신은 항상 창조주에게 반역을 해서 왕좌를 차지한다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창조주

          나 하늘의 신은 늘 나쁜 신으로 그려지는데 이집트의 호루스는 아버지를 죽인 삼촌 세트를  물리치고,  인도의 비슈뉴는

          악마의 제왕 발리를 물리치며, 그리스의 제우스는 자식을 잡아 먹는 티폰신과 전쟁을 해서 이깁니다. 사탄이 악의 신이

          이니라 정의의 신이라고 선전하는 것입니다. 고대 신화를 잘 들여다 보면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비슷한 줄거리로 쓰여졌

          기 때문에 작자가 한 명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 신이나 영웅은 나쁜 용이나 뱀이나 사자를 죽여 평화가 찾아오게 합니다.

헤라클레스와 히드라

메두사의 목을 자른 페르세우스

오이디프스와 스핑크스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클레스는 용의 신 에켈로스를 죽이고, 페르세우스는 뱀의 머리를 한 메두사를 죽이며, 오이디프

            스는 사자 몸을 한 스핑크스를 죽입니다. 정의로운 신이 사탄을 상징하는 것들을 죽이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

            는 사탄이 악을 멸하는 정의로운 신이란 걸 보여주기 위한 역공작이었습니다. 정의의 사자 같은 오이디프스는 결국 아

            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취하는 부도덕한 일을 함으로써 사탄적인 속내를 드러냅니다.

 

          e) 신의 아들은 대개 처녀에게서 태어납니다.

이집트 이시스 신

이집트 호루스 신

            이집트의 사랑의 여신 이시스는 남편 오시리스가 세트에 의해 죽어 저승에 갔는데도 신비한 힘으로 잉태해 아들을 낳으

            니 그가 바로 호루스입니다. 호루스는 사탄의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는 이집트 최고의 신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처녀 마

            리아에게서 성령의 힘으로 잉태될 것을 모방한 것입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f) 세상이 타락해 신들이 홍수로 사람들을 몰살하고, 한 가족만 살아남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세상이 악해져 서로 싸우고 약탈하고 신에게 경배하지 않자 신들은 세상을 물로 심판해 모든 사

            람들이 죽는데, 정직하고 신에게 경배하는 데우칼리온과 퓌라 부부만 살아남습니다. 성경의 홍수심판과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g) 최고의 신은 죽어도 부활합니다.

             이집트의 신 오시리스는 왕권을 탐낸 동생의 꾐에 빠져서 죽지만 저승에서 부활해 죽음을 다스리는 신이 됩니다.

 

           h) 이 세상은 심판이 있은 후 불로 소멸하고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힌두교에서는 우주가 순환기를 가져 백억년이 지나면 소멸됐다가 다시 생성된다고 믿는데 미래에 우주가 파괴

              기에 접어들면 백마 탄 구원자가 나타나 사악함을 물리치고 법을 따르는 자를 구원해 새로운 우주를 생성된다

              고 믿습니다. 이처럼 사탄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을 따라해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애를 먹게 합니다.

              슬람교의 믿음은 놀랍게도 유대교와 비슷해 유일신을 섬기고, 양을 잡아 제사를 지내고,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

              며, 구약 성경까지도 성서로 인정하는데, 문제는 예수님을 구세주가 아닌 선지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회교 원리주의 국가인 사우디아리비아나 이란 등에서 기독교를 믿으면 심하게 탄압을 받습니다.

 

 

          8. 세상을 거뭐 쥐고 조종하는 사탄

               엡2:2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은 불순종의 자녀

               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
               공중(air) 권세의 통치자는 사탄을 말하는데 여기서 공중(공간)은 우주 내지는 이 세상을 의미합니다. 불순종의

               자녀들은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을 말하고,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은 사탄입니다. 사람들이

               구원 받기 전에 이 세상 풍조를 따라 살면 사탄을 따라 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세상의

               유행과 추세를 따라 사는게 사탄의 뜻에 따라 산다는 얘기입니다. 프리메이슨과 시온의정서 단원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음모 세력은 이 세상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들기 위해 오래전부터 기획했습니다. 100년전

               에 쓰여진 시온의정서에서 TV가 발명되기 이전에 시청각 도구를 만들어 사람을 바보로 만들자고 했고,


               흥행사업(영화, 스포츠)을 통해 사람의 의식을 지배하며, 퀴즈 쇼를 만들어 사람들을 돈의 노예로 만들자고 했

               습니다. 실제로 TV는 샤노프라는 프리메이슨 과학자에게 발명되었고, 세상 유행을 이끌어가는 헐리우드 영화

               사들은 거의 모두 프리메이슨 유대인 소유이고, 미국 프로야구 구단주는 프리메이슨 재벌들이 후원하고 있습

               니다. 프리메이슨이 소유한 방송사들은 프로 레슬링이나 유치한 저질 코메디 프로나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연쇄 살인범에 대한 TV 시리즈를 내 보내고 있습니다.

 

               주식 열풍을 불게 해 사람들을 헛된 꿈에 젖게 하고, 로또 복권을 만들어 벼락 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은 확률로

               사람들을 들뜨게 하며(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대부분 불행한 삶을 삽니다.), 스포츠 연예 오락을 장려하고, 카지

                노나 경마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사람들을 헛된 사치와 유행과 향락에 젖게 하고, 퀴즈 문제 하나 하나

                에 돈을 걸어 돈이 안 걸리면 문제를 풀 의욕조차 안 생기게 하는데, 이런 모든 현상이 최근 우리나라에도 급속

                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마4:8~10 마귀는 다시 주를 아주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주께 보여

                주며 말하기를 “네가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너에게 주리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

                씀하시기를 “사탄아,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라.’

                고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귀가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하면서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영광을 예수님께 보여

                주면서 마귀에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섬겨야 한다고 하

                시면서, '사탄아 여기서 물러가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마귀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사탄이 이 세상의 권세를 쥐고 있는

                것을 예수님도 인정하신다는 말입니다. 벧후 2/4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 유다서 1/6 또 자기들의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아

                니하고 자신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주께서 영원한 사슬로 묶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 속에 가두어 두셨

                느니라.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그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들로 삼으니라. 위 두

                구절 모두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를 용서하지 않으시고 마지막 심판 때까지 지옥(흑암)에 가두어 두신다는 말입

                니다. 마귀들이 지옥에 갇혀 있다면 이 세상을 활보할 수 없을텐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이곳은 지옥(hell)에 있

                는 특별한 감옥인 무저갱(Bottomless pit)이고 거기에 있는 천사들은 노아 시대에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에 반

                해 아내로 삼아 하나님의 분노를 산 '하나님의 아들들'(천사)입니다.


                즉 사탄과 함께 배반한 천사들이 아니고, 노아시대 때 타락해 범죄한 천사들입니다.
계9:2~3 그가 끝없이

                깊은 구렁을 여니, 큰 용광로의 연기 같은 연기가 구렁에서 올라오는데 해와 공기가 그 구렁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더라. 또 그 연기에서 메뚜기들이 땅 위로 나왔는데 땅의 전갈들이 지닌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더라.

                이들은 무정갱에 갖혀 있다 말세에 한꺼번에 세상으로 쏟아져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마지막 때 천사가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여니 연기가 피어오르고 마귀(옛 천사)들이 메뚜기 같은 흉칙한 모습으로 변해서 이 세

                상에 나와 '인 맞지 않은 사람'(성령의 인을 받지 않은 사람)을 다섯 달 동안 매우 괴롭게 합니다. 그들의 대장은

                무저갱의 두목인 아바돈(아폴루온)입니다.

 

          * 그럼 세상 각 분야에 영향을 끼치는 사탄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 정치, 경제

                엡6:12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우리들의 싸움은 육신을 상대

                로한 것이 아니라 권력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의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인 악에 대항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당시 권력가였던 로마 황제와 유대 지도자들은 기독교인들을 심하게 탄압했는데 이

                들이 모두 사탄의 영향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선진국 정치와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사람들은 사탄숭배

                조직인 프리메이슨 소속입니다.

 

             b) 사회 문화

                딤후 3:1~5 또한 너는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위험한 때가 이르리니 이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탐욕

                을 부리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타고난 애정이 없으며 협정을 어기며 거짓 고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멸시하며 배신하며

                고집이 세며 높은 마음을 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들을 더 사랑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할 것임이니 너는 이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말세 때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람들이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에 빠지고, 자랑하거나 교만해져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불순종해 학대하기까지 하고, 감사

                하거나 거룩하지 아니하며, 정이 점점 매말라가고, 협정을 어기거나 거짓 고소하며, 절제하지 못해 사납고, 선한

                것을 멸시해 배신하며, 고집이 세고 높은 마음을 품으며, 하나님보다 육체적인 쾌락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2,000년 전에 마치 이 시대를 보면서 얘기하는 것 같아 섬뜩한 느낌이 듭니다. 즉 음모자들이 의도한 대로 사회

                가 타락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며, 아이들이 학대받거나 버림받고, 이혼율이 급격히 높아지며,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이 난무하고, 음란물이 범람하거나 성매매가 번창하며, 금융 연체자가 급증하며, 실업률이 높아지고,

                서로 법정에 고소하고, 폭력적이거나 잔인하고 새디즘적인 일들을 좋아하고, 술 담배 마약 도박 등 각종 중독에

                빠지고 있는데도 아무도 이러한 현상이 의도된 것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C)종교

                가장 심각한 것은 종교에 끼치는 영향인데 사탄은 크게 다음 4가지로 역사합니다. 기존 기독교의 변 질, 에큐메

                니컬 운동(연합운동), 이단 교회의 번성, 신흥 종교의 출현 등입니다. 현재 기독교는 순수한 믿음을 저버리고 인

                간적으로 성경을 해석해 예수님의 신성과 성경의 무오성을 부인하는 자유주의와 성령을 체험하기 위해 해괴한

                행동을 하는 은사주의와 물질적 축복을 받기 위한 기복주의에 의해 심각히 오염되었습니다. 이렇게 변질된 기

                독교는 연합운동에 동참해 배교적으로 하나되고 궁극적으로는 로마 카톨릭 영향권 아래에 들어가게 되는데 현

                재 거의 모든 교단이 넘어 갔습니다.

                목사와 신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책을 출판하며, 세미나를 여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마리아 여신을 숭배하

                고, 교황을 신으로 섬겨 그의 교시를 성경보다 높게 생각하며, 예수님의 피가 아닌 신부의 고해성사로 죄사함을

                받는 거대한 이단 교회란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크리스천 사이언스, 통일교, 하

                나님의 교회(안산홍 증인회) 등 여러 이단교회가 일어나 조직적인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벧후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마저 부인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

                라. 이러한 현상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데 앞으로 거짓 교사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이단의 길로 이끄는데, 그들

                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재촉할 것입니다. 이단에 대해 여러 말이 있지만 가장 큰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주로 인정하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써 죄사함 받는 사실

                을 인정하는가?' 입니다.

 

                그 외에도 수 많은 신흥 종교가 생겨나 증산도, 대순진리회, 요가, 뉴에이지, 라헬리안 무브먼트 등이 사람들을

                미혹하고, 신비주의가 유행해 마녀가 쓴 헤리포터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초능력과 최면과 점성술이 번성하며,

                청소년들은 마법을 쓰는 롤플레이밍 게임에 심취해 있습니다. 그러나 접신행위와 마법과 마술은 하나님이 엄
                격
히 금지하신 것으로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계9:1 또 자기들의 살인과 마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

                지 아니하더라.

                계22:15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종교적 오염을 통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삼위일체론,

                유일한 구원자, 유일한 중보자, 피의 구속, 처녀 탄생, 그가 행한 모든 기적, 몸의 부활과 승천, 심판과 재림 천

                국과 재림 등 기본적인 교리를 믿지 않게 됩니다. 현재 예수님 믿는다고 핍박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핍박보다 더 무서운 것이 침투와 오염과 미혹과 유혹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요한 16/33 내가 이

                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화평을 지니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

                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하시니라. 예수님은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십자가에서 세

                상(죄, 거짓, 사탄)을 이기신 분입니다. 근본된 믿음을 지키는 기독교들인은 세상에서 시험과 환난을 당하나 세

                상을 이기신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며 담대히 어두움(죄악, 거짓, 사탄)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또한 말세가 될수

                록 사람이 만든 교리나 전통보다도 성경에 있는 진리 말씀을 중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9. 거듭나지 않은 자를 사로 잡을 수 있는 사탄

                고후 4:3~4 그러나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 그들 가운

                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
                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사도 바울은 사도들이 복음을 외쳐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

                는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을 무엇인가가 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역사하는 이 세상의 신

                (사탄)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비치

                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즉 아무리 선하고 착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복음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인다면 그건 그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사

                탄이 주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불신자이지만 큰 죄를 짓지도 않은 사람이 사탄의 권세 아래 놓여 있고 사

                탄의 주관을 받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출3:6 주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조상의 하

                나님이니,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시더라. 모세가 자기 얼굴을 가리니 이

                는 그가 하나님 쳐다보기를 두려워함이더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

                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은 거듭난 자의 하나님(God)이고, 거듭나지 못

                한 자의 신(god)은 사탄이란 말입니다. 실제로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잉카 문명, 마야 문

                명 등 고대문명 사회에서는 사탄을 최고의 신으로 섬겼습니다.

 

                딤후 2:26 이것은 마귀의 뜻대로 마귀에게 사로잡힌 자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회복시켜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

                나게하려 함이라. 즉 이방인에게 사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타나 그들에게 계시를 주고, 문명을 전해주며, 보

                살펴 주고, 섬김을 받는 신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사탄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환경뿐만 아니

                라 영(마음)과 혼(생각)과 육신(감정)을 사로 잡고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골로세서 1/13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래서 사탄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병을 주거나, 경제적으로 어렵게 하거나, 심지어 교통 사고가 나서 죽거나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

                 다. 저도 예전에 문뜩 떠오르는 생각, 갑자기 솟아 오르는 분노, 끊임 없는 의심, 불안과 공포, 음란한 생각, 우울

                 과 낙심 등이 마귀가 주는 마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막9:29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것으로도 내보낼 수 없느니라."

                 눅10:17 칠십 명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마귀들도 우리에게 굴복하더이다, 하

                 니 눅11:14 주께서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그것은 벙어리더라. 마귀가 나가고 그 벙어리가 말을 하니 무리가 놀라

                 니라. 그러나 나를 사로 잡는 사탄과 마귀와 악령을 절대로 내 힘으로 쫓아낼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더러

                 운 마귀를 쫓아낼 권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령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라도 진리와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나지 않으면 사탄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때문에 많은 기독교

                 인들이 육신의 소욕을 바탕으로한 사탄의 주관을 이기지 못하고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 그럼 악령과 마귀가 인간을 주관하는 형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 직접 주관

                 사탄과 마귀는 직접 주관과 간접 주관을 통해서 인간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직접 주관'은 마귀가 그 사람의 영을

                 밀치고 들어가 주인이 되어 직접적으로 주관하는 상태입니다. 직접 주관으로 마귀 들린 사람은 자기 의식이 끊어

                 진 상태에서 마귀의 일을 하게 되고, 나중에 자기 정신이 들더라도 자기가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행19:12~

                 16 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 병자에게 대기만 해도 질병이 떠나고 또한 악령들도 그들에게서 나

                  더라.  

                  또 돌아다니며 악령을 쫓아낸다고 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악령들린 사람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서 말하기를
                 “우리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로 너희에게 엄명하노라.”고 하였더라. 제사장들의 우두머리인 한 유대인 스케바에

                  게 일곱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도 그렇게 행하더니 그 악령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지만

                  너희는 누구냐?”라고 하더라. 그리고 그 악령들린 사람이 그들 위에 뛰어올라 그들을 짓누르니 그들보다 힘이 센

                  지라, 그들이 상처를 입고 벌거벗은 채로 그집에서 도망치더라.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을 빙

                  자해 마귀를 쫓아내자 마귀 들린 자가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라고 말하며 두 사

                  람에게 덤벼드니 그 사람들이 몸에 상처를 입고 도망갑니다.

                  이와 같이 마귀가 사람 몸 속에 들어가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주관하는 상태입

                  니다. 마귀가 들리면 힘이 강해지기 때문에 여자라도 남자가 제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무당이나 마법사나 주술

                  사들은 자진해서 마귀의 영을 불러들여 예언을 하고, 작두 위에 올라가는 초능력을 보입니다. KBS에서 진행했던

                  차인표의 블랙박스의 1번 항목의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보면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목소리가 달라지면

                  서 딴 사람이 되어 잔혹하게 살인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엽기적인 살인이나 연쇄 살인은 거의 모두 마귀가 들

                  려서 하는 것으로 전혀 죄책감 없이 오히려 살인을 즐깁니다.

                  연쇄 살인범의 공통점은 어릴 때 학대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인데, 학대를 견디다 못해 원한을 품게 되고, 자기 정신

                  을 놔 버리면 마귀가 들어오게 되어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서 다중 인격자에

                  대해 나오는데 한 사람 안에 여러 인격이 있어 교대로 나타나 자기 취향과 성격대로 삽니다. (어리광을 부리는 어

                  린아이였다가 갑자기 담배를 피우는 불량 소녀가 됩니다.) 이중 인격까지는 심리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괴로

                  운 일이 있을 때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해면체 회로를 닫고 다른 성격을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5 명 이상의 다중인격은 도저히 심리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데, 이들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가장 큰
                  증거는 다섯 인격의 글씨체가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글씨체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다르게 바뀌지 않으므로 다

                  른 영이 들어와 그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직접 주관을 당하지 않으려면 주위 사람이 죽거나, 사업

                  에 실패해 큰 충격을 받거나, 괴롭고 억울한 일을 당할지라도 절대로 내 정신을 놔 버리면 안됩니다. 특히 신비주

                  의에 심취해 유체이탈 같은 것을 시도하면 마귀 들릴 확률이 크므로 절대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막9:21~29 그때 주께서 그 아이의 아버지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고 물으시니, 그가 말씀드리기를 “어

                   릴 때부터니이다. 그 영이 그를 죽이려고 종종 불에도 던지고, 물에도 던졌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무엇인가를 하

                   실 수 있다면, 우리를 가엾게 여겨 도와주소서.”라고 하니라.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을 수만 있

                   다면,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고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울부짖으며 눈물로 말하기를 “주

                   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소서.”라고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가 함께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영을 꾸짖으시며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벙어리이며 귀먹은 영아,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와 다

                   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하시자 그 영이 소리지르고 그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나오더라. 그때 그가 죽은 자같

                   이 되었으므로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그가 죽었다.”고 하니라.

                   그러나 예수께서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그가 일어나더라. 그후 주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은밀히

                   주께 묻기를 “어찌하여 우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라고 하니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것으로도 내보낼 수 없느니라.”고 하시더라.  령은 위와 같이 사람 속에 들어가

                   자해하게 하고 자살을 시도하게 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겪을 때 자살 충동을 느끼게 하는 것도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마귀는 괴롭히고 죽게 하는 영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오면 사탄이 주는 상이 크기 때

                   문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못 할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벙어리, 귀머거리 악령을 쫓아내고 다시는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

                   다. 악령의 집은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악령은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 살며, 어떤 때는 수백명도 들어가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악령 들린 사람은 몸과 마음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겠습니까? 예수님이 악령을 쫓아내니 악령이

                   경련을 일으키고 떠나가고, 악령 들렸던 사람은 죽은 것 같이 되었습니다. 악령의 힘으로 살던 사람이 악령이 떠

                   나가니 영이 떠난 것처럼 죽은 사람처럼 된 것입니다. 악령에 의해 쫓겨났던 그 사람의 자기 영이 돌아오자 다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악령이나 마귀는 기도와 금식 이외에는 쫓아낼 수 없다고 하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악령에 들

                    리지 않는 것인데, 빛이 비추면 어두움이 침입할 수 없듯이, 성령으로 거듭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람에게는

                    마귀가 접근조차 할 수 없습니다. 요일 5:18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

                    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기 자신을 지키매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도 못하느니라.

 

                B) 간접 주관

                   행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야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 땅값의
                   얼마를 감추었느냐?
간접 주관이란 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마귀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내 의지로 생

                   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사탄과  마귀가 한 것을 말합니다.  아나니아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땅 값의 얼마를 감추고 성령님께 거짓말을 했는데 베드로는 그것이 사탄이 마음에 가득하여 거짓말을 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마16:21~23 그 때로부터 예수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야 될 것과,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로부터 많

                   은 고난을 받아야 될 것과 죽임을 당할 것과,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질 것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기 시작하시더라.
                   그때에 베드로가 주를 붙들고 말리기 시작하면서 말하기를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이런 일이 결코 주께 있어서

                   는 아니되옵니다.”라고 하니 주께서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이 되는도다.
                   이는 네가 하나님의 일들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들을 생각함이라.”고 하시더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예루

                   살렘에 올라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시며 삼일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시니, 베드로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예수님을 붙들며 말립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소리치십니다.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한 첫 번째 인물입니다.

                   런 그가 예수님으로부터 사탄이란 소릴 들었으니 적지 않게 서운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인간적인 생각

                   을 하고 예수님을 붙잡고 말린 것은 사탄의 간접 주관을 받아서 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술 먹고 싶은 생

                   각이 들어서 친구들을 불러내 술을 먹었다고 가정합니다. 그렇다면 술 먹고 싶은 생각이 내가 한 생각인지, 내 안

                   의 악령이 술 먹고 싶어서 충동질 한 생각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악령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그 사람의 마

                   음과 생각과 감정을 주관해서 성취하고, 그 기분을 함께 즐깁니다. 이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온전히 거듭나서

                   느낌으로 알거나, 진리로 구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악령은 나를 괴롭히고 죽게 만들고 결국 지옥으로 이끌지만

                   성령은 나를 돕고 살게 만들고 결국 천국으로 이끕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통해 나를 감싸는 악령의 지배에서 벗어

                   나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 다음은 마귀로부터 간접 주관을 받을 경우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1. 하기 싫은 생각이 반복되거나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거나 무언가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2. 터무니 없는 실수를 하거나,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고 나중에 후회한다.
                   3.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며, 공포감에 사로 잡히거나 근심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
                   4. 갑자기 미움이나 분노가 치솟아 오르면 억제할 수 없고 폭발한다.
                   5. 삶에 의욕이 없고, 만사가 귀챦으며, 게을러지고,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을 느낀다.
                   6. 담배, 술, 마약, 도박 중독 등에서 내 힘으로 헤어나올 수 없거나, 술주정이 심하다.
                   7. 음란하고 변태적인 생각이 끊이지 않거나, 동성에게 사랑을 느낀다.
                   8. 병이 생겨 병원에서 아무리 검사해도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 몸과 마음이 괴롭고 힘들며 아프다.
                   9.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속이거나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재미있다.
                 10. 가끔 살인 충동을 느끼며, 엽기 사이트나 폭력영화나 격투기 등에서 잔인한 장면을 보면서 쾌감을 느낀다.
                  11. 가끔 도둑질이 하고 싶거나, 도둑질을 하면서 희열을 느낀다.
                  12. 남을 괴롭히거나 흉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거나, 주위 사람을 왕따시킨다.
                  13. 주위 사람이 예수 믿으라고 하면 심한 거부반응이 일어난다.
                  14. 배우자나 주위 사람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끊이지 않는다.
                  15.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거나,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다.
                  16. 돈에 대한 욕심이 끊임 없이 일어나거나, 주위 사람으로부터 구두쇠란 소리를 듣는다.
                  17. 불면증이 있거나, 악몽을 꾸거나, 가위 눌리거나, 악령의 음성을 듣거나, 몽유병이 있다.
                  18. 변덕이 죽 끓듯 하며, 신경질을 부리거나, 무엇이든 꾸준히 하지 못하고 쉽게 싫증을 낸다.
                  19. 사탄숭배적이거나 파괴적이거나 음란한 롹음악이나 해비메탈 등을 끊을 수 없다.
                  20. 신비주의, 뉴에이지, 이방종교, 마법, 굿, 점 보는 것 등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탄과 마귀와 악령의 주관과 괴롭힘을 당하고 살고 있는데 그 실체로 모르고 있습니다.
                  저도 제 마음과 생각을 다스릴 수 없었고, 항상 불안하고 두려우며, 근심 걱정이 끊이질 않았고, 의욕 상실증에

                  걸렸으며, 음란에서 벗어나기 힘들었고, 원인 모를 병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예수님 믿고 교회 다니는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의아했습니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게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시니라. 구원의 핵심은 '거듭남'

                  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마귀가 나타나 언제든지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주관하거나 괴롭힐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먼저 예수님을 나의 유일한 구원주로 인정하고,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피로 내 모든 죄들이 씻어져 죄사함 받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내 옛사람(고집, 관념, 욕심)을 예수

                  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 장사지내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새생명이 되었다고 믿으며, 예수님을 나의 주인

                  으로 영접하고, 은혜와 진리 가운데 거룩히 자라가야 합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죽었던 내 영이 성령의 도움으로

                  살아나 육신을 주관하고, 사탄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으며,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성령 충만하여 주님 뜻대

                  로 살 수 있는 상태입니다.

 

                  사탄과 마귀는 정말로 존재하며, 그들은 피도 눈물도 없고, 잔인하고 포악한 존재입니다. 사탄과 마귀로부터 괴

                  롭힘 당할 때의 고통과 괴로움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괴롭고 힘든 나머지 오로지 죽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악령으로부터 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꼭 예수님을 구원주로 시인하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나시기 바랍니다.삼상16:23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악령이 사울에게 임하면  다윗이

                  하프를 들고 그의 손으로 하프를 탔으니, 그렇게 하면 사울이 힘을 얻고 나았으며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이스라엘의 사울왕도 마귀로부터 간접 주관을 받아 마음이 괴로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사

                  람인 다윗을 불러 하프를 탈 때마다 마귀가 떠나고 제 정신이 들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는

                  음악인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진절머리 치게 싫어합니다. 성령의 감동에 의해 쓰여진 찬송가는 가사도 너무 좋

                  아 그 안에 진리가 거의 다 들어 있습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심란하거나, 괴로울 때는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듣

                  거나 불러 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감싸고 있던 검은 안개 같은 것이 걷히고, 머리가 맑아지며, 평안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찬송가는 http://www.cbs.co.kr/christian/bible/ 가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범람하는 음

                  란물이나 폭력물(오락, 만화, 영화)에 자주 노출되다 보면 마귀의 주관을 받기 쉽습니다. 얼마 전 음란물에 심

                  취한 청소년이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폭력적인 롤플레이밍 게임에 심취

                  한 초등학생이 사람을 죽일수록 마법이 세진다는 것을 실제로 믿고, 잠자는 자기 동생을 칼로 살해한 일도 있었

                  습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죄와 성별해 거룩히 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함께 하실 수 없으며, 마귀가 들어와 역사

                  할 수밖에 없습니다.

  

            10. 사탄을 숭배하는 직접적인 7 요소

            * 고대신화와 고대문명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사탄을 숭배하는 직접적인 요소입니다.

               1. 다신 숭배
               2. 소, 뱀, 독수리, 사자, 염소 숭배
               3. 여신 숭배
              4. 인신 제사
              5. 성교 신성시
              6. 사람 신격화
              7. 사탄 숭배

고대 예루살렘에서 몰렉신에게 아이를 희생재물로 바치는 모습

 

               * 각 문명과 종교별로 사탄 숭배 요소 포함 여부를 분석하였습니다.

                      a. 이집트 문명: 1, 2, 3, 6, 7
                      b. 바빌론(메소포타미아 문명): 1, 2, 3, 4, 5, 6, 7
                      c. 페니키아: 1, 2, 3, 4, 5, 6, 7
                      d. 그리스: 1, 2, 3, 7
                      e. 로마: 1, 2, 3, 6, 7
                       f. 로마 카톨릭: 3, 6
                      g. 힌두교: 1, 2, 3, 6, 7
                      h. 불교: 6
                      i. 이슬람교: 없음
                      h. 프리메이슨: 2, 3, 6, 7

                바빌론과 페니키아는 사탄 숭배요소를 모두 갖춘 사탄의 왕국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서에서 바빌론은 우상의 순

                금 머리로 상징되었고, 계시록에서는 사탄을 상징하는 국가로 언급되었습니다. 불교는 힌두교의 모순(카스트 제

                도, 제사의식)을 개혁한 실존주의 철학에 가깝지만, 나중에 종교화 되어 부처 동상을 만들고 절을 하게 되었습니

                다. 그러나 윤회사상이나 수행방법에 있어 힌두교의 영향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슬람교는 유대교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사탄 숭배 요소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방계역사를 하지 않고, 사탄은 모방의 명수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하나님의 역사라 보기 어렵

                습니다. 여호와 내지는 엘로힘이라는 하나님 이름이 있는데 하나님을 '알라'라고 부르고,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

                록된 성경이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쓴 코란을 경전으로 삼고, 아내를 5명까지 둘 수 있게 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

                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드는  문맹으로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하며, 사람들로부터 줏어 들은 성경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술로 받아쓰게 해 코란 경전을 만들었습니다.

    

          11. 사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간접적인 15 요소

                * 사탄에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인간의 행위나 사상입니다.

 

                1.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 도둑질
                2. 성적 타락(간음, 동성연애, 근친상간, 변태, 스와핑, 그룹 성교, 유아 성교, 수간, 세디즘, 메조키즘)
                3. 반항, 미움, 복수
                4. 교만, 사치, 따돌림
                5. 욕심, 권력, 도박
                6. 마법, 신비주의, 초능력, 텔레파시
                7. 명상, 뉴에이지, 요가, 기 수련, 유체 이탈
                8. 쾌락주의, 향락주의, 전자오락, 스포츠, 연예, 영화, 음악
                9. 예언, 점, 굿, 타로카드
              10. 살인, 잔인, 폭력, 엽기
              11. 거짓말, 사기
              12. 술, 담배, 마약
              13. 윤회 사상, 최면
              14. 인본주의, 이성주의
              15. 의심, 불신, 무신론, 유물론

             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

             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고 하시더라.

           

              12. 결론

              요일 5:19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온 세상은 악함 속에 놓여 있다는 것이라. 거듭난 그리스

              도인은 하나님께 속해 있지만, 온 세상은 악마의 권세 아래 놓여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불행한 사건 

              과 분쟁과 타락과 자살 등은 마귀의 주관을 받는 사람들에 의해 일어나는 일입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돈과 권력

              이 있는 사람이라도, 목사님이나 집사님이라도 마귀의 주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과 구

              분할 수 없이 내 마음과 생각과 감정과 언행을 주관하는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              

 

             약4:7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에게서 도망하

             리라. 2000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 죽일 때에도 하나님을 위한 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감행한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나 자신을 믿을 수 없다.' 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오히려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엉뚱한 언행을 하거나 사탄의 주관을 받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이는 마귀가 처음부터 죄를 짓기 때문이라. 이 목적으로 하나님의 아들

             이 나타나셨으니, 곧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게 되며, 신앙인이라도 반복

             해서 죄를 짓는 사람은 자신의 온전히 거듭나지 못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죄를 조건으로 이

             세상을 주관하는 사악한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귀를 이기셨고, 죄를 사하셨

            으며, 악한 마귀를 몰아낼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들이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의 가지이기 때문에 예수

            님과 하나 되야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예수님을 떠나서는 어떤 선한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마귀의 권세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자기 고집과 생각과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예수님 뜻대로 살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내가 구제불능의 죄인

            임을 깨닫고, 보혈로 죄들을 씻어내며, 오직 예수님만 믿고 의지해야 마귀와 싸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엡6:11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마귀의 교활한 술책에 맞서기 위해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와 사랑과 믿음으로 든든한 전신갑옷을 해 입어야 합니다.
            사회에서도 법에 대해 모르면 사기꾼한테 당하듯이, 진리와 진실에 대해 모르면 마귀한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   

            지런히 연구해 성경 속에 묻혀진 진리와 역사 속에 감추어진 진실과 세상 속에 숨겨진 음모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결코 나와 상관 없는 뜬 구름 잡는 옛날 얘기가 아니라, 바로 이 시대 나의 구원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책입니다.

 

            민33:4 이집트인들은 주께서 그들 가운데서 치신 그들의 모든 첫태생들을 장사지냈으니, 주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심판을 내리셨음이더라.

            사탄의 능력은 엄청나서 우리의 힘으론 당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사탄보다 강하십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당시 재앙을
            내림으로써 이집트의 수호신인 사탄을 굴복시켰고, 엘리야를 통해 갈멜산에서 젖은 장작에 불이 내려 오게 해서 바알
            (사탄)을 숭배하는 자들을 물리쳤습니다. 따 라서 우리는 몸만 죽일 수 있는 사탄보다 우리의 영혼육까지 모두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해야 합니다.

        

            마10: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

            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사탄의 목적은 이 땅에 자신의 왕국을 건설해서 모든 사람이 사탄에게 경배하

            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갖은 음모를 꾸미고 있고, 모든 일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

            습니다. 이미 세계의 정치, 경제, 언론, 군사, 권력은 사탄숭배 조직인 프리메이슨이 소유하고 있고, 언제든 테러나 전

            쟁이나 경제공황 등을 통해 마지막 단계를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성경

            까지 오염시켰습니다.

             개역한글 성경을 읽어보면 '없음'이라는 구절이 13개가 있는데 원문에 원래 있는 구절을 담대히 삭제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구절중 일부를 누락하였고, 많은 구절을 변개하였으며, 알기 힘든 고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떨어뜨렸고, 지옥(hell)을 음부(그늘진 곳)라고 하며 고통스럽지 않다고 속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헐리

             우드 스튜디오 안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가짜이고 조작된 것인데, 학교에서 배운 역사와 언론에 의해 길들여진 사람들은 아무도

             이 것들이 가짜란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 사이트에서 전하는 내용이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져 믿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정보는 권력자들의 특정 목적과 이익을 위해 의도된 정보입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누구나 깊히 파고 들면, 검은 세력이 조종실에 앉아서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선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깊게 파고 들어야 합니다. 마10:34

             가 땅에 화평을 보내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보내러 왔노라.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성

             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예수님은 이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사탄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검을 주러 오셨습니다. 종교문제로 집안 식구들과 충돌이 생기고, 친구나 애인과 분란이 생기더라도 믿음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말씀을 검에 비유하는 이유는 말씀은 옳고 그름을 분별해 올바로 살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말

             세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사탄의 주관과 검은 세력의 음모에 맞서 진리의 검을 가지고 끝까지 싸워 이겨야 합니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탄을 속히 너희의 발 아래서 부수실 것이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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