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예배 드리고 나서 온종일 집에 있으려니 몸살이 난다 ㅠㅠ
친정에라도 다녀 오려고 반찬 몇가지 챙겨서 집을 나섰다 .
엄마네 도착하자마자 김권사 콜~~마석까지라도 걷자나?
정권사까지 합류 ~~^^
언니가 기름도 빵빵히 넣어 줬겠다 강촌으로 고고>>>>>>>
새하얀 폭포 바라 보니 속이 다 후련하다.
내려와 닭갈비 .막국수 먹고~~도농리 혜린이네 카페 들러 서연이 갖다줄 마카롱 사고~~ㅎㅎ
소소한 일상에 작은 행복감 밀려온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