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씨래기

안명애 2020. 11. 5. 21:25

날씨 추워 진다고 더 자라야 하는데~~몽땅 뽑아 버린 고집통? 유집사 ㅠㅠ

살짝 얼었다 녹았다 하는건데~~농사꾼도 아니면서 어디서 들은 풍월만 믿고는 ㅠㅠ

 

올해는 함 데쳐서 널어 보았다^^

누구 주려구 차에 하루 싣고 댕기다~~임자 못만나 쌩으로도 널고 ㅎ ㅎ

작년에도 그 많은거 난 한번도 안해 먹었다능거 ㅎ ㅎ

올해도 아마 그럴 가능성 100% ㅎ ㅎ

아까워서 한가닥도 못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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