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어쩔 수 없는 하나님의 허락

안명애 2019. 7. 9. 22:50

 

 

어쩔 수 없는 하나님의 허락 / 장익순 목사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도저히 홀로 일어날 수 없을 만큼의 넘어짐을 가끔씩 어쩔 수 없이 허락 하신다 그래야 어쩔 수 없이 자기를 의뢰하지 않고 아주 엎드러지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만 의뢰할 것이니 하나님은 그 아끼는 자녀들에게 도저히 홀로 회복할 수 없을 만큼의 깨어짐을 이따금씩 어쩔 수 없이 허락 하신다 그래야 어쩔 수 없이 자기 자랑을 내려놓고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자랑할 것이니 하나님은 그 기뻐하는 자녀들에게 도저히 홀로 견딜 수 없을 만큼의 시련을 때때로 어쩔 수 없이 허락 하신다 그래야 어쩔 수 없이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만 좇을 것이니 (고후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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