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자권사 만나러 온양으로~~^^

 

 

새벽 5시 기상~마석들러 정자권사 태우고 6시 출발~^^

8시 온양 도착~향자권사 준비한 아침먹고 신창역에서 나집사 만남^^

 

오늘은 온양장도 안서고해서 늘 얘기로만 듣던 "부여 서동 연꽃축제" 행사장으로 출발^^

하루전날 개막을 해서인지 주차장 입구부터 차들이 얼마나 많던지 ㅠㅠ

87키로 달려온 시간이 아까워 일단 둘러보기로 함^^

 

 

 

 

지나는 사람 부탁했더니만 몸통은 다 오데루가구 조형물만 찍어났다 ㅎ  ㅎ

배 나온지 아는모냥 ㅎ ㅎ

 

 

10만평 이라는데 아직 입구에만 만개되고 몇일 뒤에는 볼만하겠다^^

 

 

연꽃하면 불교문화가 많이 연관이 되지만~~ 다른데 보다 꽃송이가 훨씬 탐스럽고 아주 튼실하다.

 

 

 

 

수련이 얼마나 예쁘던지~~^^

아침일찍 피었다 오므라드는데 이날은 모두가 활짝이다^^

 

 

물양귀비도 한자리 ㅎ  ㅎ

 

 

 

 

 

 

 

 

 

 

 

 

 

 

 

 

 

 

 

 

 

 

 

깔끔덩어리 이권사~미리 먹어 보느라 윤형권사 데리구 3번이나 왔다는 들깨삼계탕^^

입짧은 나집사도 한그릇 뚝딱 ㅎ  ㅎ

초복전인데 몸보신 잘하구옴 ㅎ ㅎ

 

 

 

 

6개월만에 만나 할얘기도 많았는데 아산 들러와야 하기에 둘만 일찍 출발해서 쪼끔 섭섭한 모냥 ㅠㅠ

 

담엔 내생일 정자권사 생일 합쳐서 한우먹기로 통과~~ ㅎ ㅎ

다음 만날때까지~~모두 모두 건강들 챙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