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목회자의 월권행위와 직무 유기

안명애 2018. 11. 7. 18:17

    목회자의 월권행위와 직무 유기 / 장익순 목사 목회자가 나름대로 교회를 세우려고 하면 그것은 월권행위다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16:18) 그러므로 교회의 목표를 “부흥과 성장” 대신 “교회에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자”로 바꿈이 옳다 (계2:7) 목회자가 나름으로 양들을 먹이려고 하면 그것은 직무유기다 왜냐하면 먹일 양식은 오직 예수님의 살과 피 이기 때문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요6:55, 21:15) 그러므로 신학적인 지식을 더 쌓으려는 계획 대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만 더 알기로 작정함이 옳다 (고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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