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기쁘고 즐거워

안명애 2018. 8. 15. 22:04




기쁘고 즐거워 / 우 연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 사무엘상 2 장 1 절 )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한나


하나 밖에 없던

사무엘 바치니


아무 것도 없어야 하는데

기쁨이 한없고


얼굴까지

넘치는 즐거움


여호와로 채워진

마음 때문이라네요


이상한 일 아니라

참 기쁨이라네요


18/ 광복절에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았습니다  (0) 2018.08.19
다 전하고  (0) 2018.08.16
여호와의 사자  (0) 2018.08.14
네가 선 곳은  (0) 2018.08.13
그치게 하리라  (0) 201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