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즐거워 / 우 연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 사무엘상 2 장 1 절 )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한나
하나 밖에 없던
사무엘 바치니
아무 것도 없어야 하는데
기쁨이 한없고
얼굴까지
넘치는 즐거움
여호와로 채워진
마음 때문이라네요
이상한 일 아니라
참 기쁨이라네요
18/ 광복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