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행~~^^

 

지난번 나집사 못왔다구 또 호출 ㅎ ㅎ

요즘 넘 자주 내려간다^^

주말에 온양장만 끼면 오라는 신호다 ㅎ ㅎ

아산에 들릴일도 있기에 일찌기 출발~~^^

 

 

 

신정호수 바라다 보이는 한정식집^^

바로 옆에 "아뜨리에" 다육이 단골집에도 들릴겸 자주간다^^

 

 

 

 

 

 

올케가 생일선물로 사준 옷 입고 싱글벙글된 향자권사 ㅎ ㅎ

 

 

 

 

 

 

정자권사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들으며 잠시 우울모드에 몰입한 나집사 ^^

 

 

언제나 만나면 모든것 내려 놓고 함께 웃고 공유할 수 있기에 행복한 우리들 ㅎ ㅎ

 

 

고난의 터널에서 어서 속히 헤쳐 나오기를 늘 기도한다 ㅠㅠ

주름져가는 곱고 예쁜 얼굴이 안스러럽다 ㅠㅠ

그래도 주님 은혜로~~

하루 하루를 사는것이 기적인 권사님^^

힘 내셔요 ~~!!!!

 

 

 

요즘 행복 도가니에 빠진 향자권사 ㅎ ㅎ

이 행복이 오래 지속 되기를 기도해 달란다 ㅎ ㅎ

 

 

 

 

 

온양장 한바퀴^^

사람 사는 냄새가 풍겨 넘 좋다^^

 

 

오집사랑 야구장 갔다나? ㅎ ㅎ

아무튼 젊게 사는 동갑내기 부부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