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서로 바빠 못만나다 지난번 울집에서 모였는데 또 뭉쳤다 ㅎ ㅎ
옛날 추운 겨울 춘천 의암호에서 빙어 잡던 추억이 되살아 났는지 춘천 가자 노래들 하신다^^
멀리 인천에서~흑석동에서~둔촌동~암사동~ 10시 상봉역 집합 ㅎ ㅎ
일단 남춘천역 앞 우리송어횟집으로~~12시만 넘어도 번호타야 먹기에 ~~^^
세번 리필 ㅎ ㅎ
넘 맛있게 먹음^^
최목사님 다리아파 보조의자 ㅎ ㅎ
다음으로 김 유정 문학관 관람^^
시인이신 이 경옥 권사님 빼고는 모두 초행길^^
최 목사님 요렇게 글씨 넣어서 보내옴 ㅎ ㅎ
여러가지로 넉넉하셔서 여유로우신 권사님^^
늘 마음에 와 닿는 글로 우리를 감동시키시고^^
다니엘 기도 작정이라 몸두 맘두 바쁘신 표정 ㅎ ㅎ
앉아서 쉬지두 못하게 하신다 ㅎ ㅎ
시간 없다고 ㅎ ㅎ
아쉬움 뒤로하고 춘천역에 4시 먼저 출발하심 ㅠㅠ
이제 교회가 좀 정착되신 이 유자 목사님^^
최목사님 출발전 차 한잔하고^^
오늘 멋쟁이 전도사님(가운데) 영~~컨디션 안좋으심 ㅠㅠ
약속 지키시느라 간신히 참석^^
춘천 김 봉춘 집사님 오후에 합류^^
그 유명한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랑 편육 한턱 쏘시궁 ㅎ ㅎ
춘천 갈때마다 늘 섬기심 ^^
동갑네라구 아주 친절이 넘치십니다 ㅎ ㅎ
최목사님 먼저 가시면서 전철안에서 보내심 ㅎ ㅎ
다음엔 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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