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창 밖에 / 장익순 牧師 창 밖에 눈 보라가 매섭게 휘날린다 한들 집 안에 앉아 있다면야 그게 뭐 문제일랴 이 땅에서 내 영혼이 평안한 게 그래서라네 난 지금 우리 주 예수 안에 거하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