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올해는 장례가 여러번 있다
장례가 나면 예배를 많이 드리게 되는데
적어도 4번
( 임종, 입관, 장례, 화장, 매장)
그때마다 죽음과 삶에 대한 설교를
짤막하게 해야한다.
장례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도
매번 듣게 되니
무슨 말을 해야할 까 ?
고인이나 유족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
위기도 되고 기회도 된다
그런데 크게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그 때마다 앞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오늘도 김ㅎㅅ 집사님
시어머님께서 소천하셔서
임종예배에 무슨 말씀을 전할까
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을
허락해 주셨다.
( 늘 인도해주신다)
요한복음 14 장 6절
예수님은 길이시다
그 중에서
오늘은 사실에 초점을 맞춰주셨다
죽음과 탄생 보다
더 확실한 사실은
길되신 예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