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엄마 일산 나들이

안명애 2016. 6. 10. 22:08

 

 

 

 

 

 

 

 

 

 

 

 

 

 

 

 

 

 

 

 

 

 

 

 

 

 

 

 

 

 

 

 

 

 

 

 

 

 

 

 

 

 

엄마 꽃 좋아하신다고 막둥이가 엄마 뫼시고 일산으로 ~~^^

일년 내 ~내~베란다에 꽃이 그득하게 가꾸시는 엄마^^

 

막둥이라 조잘 조잘 할말두 많은가보다 ㅎ ㅎ

매 안맞구 자란 자식는 얘하나 막내뿐ㅎ ㅎ

그래서 그런지 엄마 앞에선 늘 수다 수럽다 ㅎ ㅎ

 

덕분에 오랜만에 바람쏘이고 맛난 저녁두 먹구^^

요즘 마니 피곤한데 그래두 살아 계실때 조금이라두 섬겨야지 하는 맘으로 합석? ㅎ ㅎ

나이 드시니 엄마두 마니 변하셨네^^

그렇게두 엄하시더니만 ㅎ ㅎ

 

생전 칭찬이라곤 안하시던 양반이 칭찬두 한마디~~^^

운전 잘한다구 ~~하하하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사셔요!!

'나의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연 공주님^^  (0) 2016.07.16
저 할머니 됬어여 ㅎ ㅎ  (0) 2016.06.25
두 기업들^^  (0) 2016.06.03
나홀로 떠난 울릉도.독도여행^^  (0) 2016.05.30
보영  (0)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