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꽃 좋아하신다고 막둥이가 엄마 뫼시고 일산으로 ~~^^
일년 내 ~내~베란다에 꽃이 그득하게 가꾸시는 엄마^^
막둥이라 조잘 조잘 할말두 많은가보다 ㅎ ㅎ
매 안맞구 자란 자식는 얘하나 막내뿐ㅎ ㅎ
그래서 그런지 엄마 앞에선 늘 수다 수럽다 ㅎ ㅎ
덕분에 오랜만에 바람쏘이고 맛난 저녁두 먹구^^
요즘 마니 피곤한데 그래두 살아 계실때 조금이라두 섬겨야지 하는 맘으로 합석? ㅎ ㅎ
나이 드시니 엄마두 마니 변하셨네^^
그렇게두 엄하시더니만 ㅎ ㅎ
생전 칭찬이라곤 안하시던 양반이 칭찬두 한마디~~^^
운전 잘한다구 ~~하하하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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