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어쩔 수 없는 인간 이렸다

안명애 2016. 5. 30. 14:00


어쩔 수 없는 인간 이렸다 / 장익순 목사 주의 신(神)을 힙입어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일 천명이나 죽인 삼손이 곧 심히 목마르다며 죽겠다고 주님께 울부짖은 것을 보면 이도 어쩔 수 없는 인간 이렸다 주의 능(能)을 힙입어 자기 손으로 바알 선지자들을 다 잡아 죽인 엘리야가 얼마후 이세벨을 피해 달아나다 나무 아래 앉아 주님께 죽기를 구한 것을 보면 이도 역시 연약한 인간 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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