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까마귀로 음식을

안명애 2015. 9. 25. 01:19

    
    까마귀로 음식을 / 장익순 목사                
    그릿 
    시냇가에 있었던
    엘리야에게
    까마귀로 음식을
    먹이신 분이
    내 아버지시거늘
    내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염려하리요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위해
    굶주린 사자 입을
    막으신 분이
    내 아버지시거늘
    내가 이 땅에서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에 자물쇠를  (0) 2015.09.29
내가 가는 길이  (0) 2015.09.25
뭐 어떠랴  (0) 2015.09.23
우리는 겁쟁이 같아도  (0) 2015.09.23
우리가 그 주님의 기쁨을 받고  (0)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