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말이 말이 아니라

안명애 2015. 9. 10. 19:59

 
말이 말이 아니라 / 장익순 목사 
형제를 미워하며 내 뱉는 말은 
말이 말이 아니라 검이 되어
형제의 심장을 찔러 죽게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며 내 뱉는 말은 
말이 말이 아니라 약이 되어 
형제의 심령에 발라 소성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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