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말도 안되는 조롱을 받고

안명애 2015. 8. 28. 20:12

말도 안되는 조롱을 받고 / 장익순 목사 우리에게 말도 안되는 조롱을 받고 주님이라고 왜 괴로움이 없으셨겠냐만 우리를 살리려니 끝내 그 입을 열지 않으시고 갈보리 언덕에 오르신거다 우리에게 경우 없는 비아냥을 받고 주님이라고 왜 어려움이 없으셨겠냐만 우리를 구하려니 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 위에 달리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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