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에 앉으니 / 우 연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 열왕기상 2 장 12 절 )
솔로몬이 왕이 되어
아버지 다윗이 앉았던
왕좌에 앉았습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든든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왕의 자리가 있기까지
다윗왕은 두루 발판을 다졌습니다
굳건한 터 위에
성전도 짓고 건물을 지어
태평성대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왕의 자리가 있고
왕이 자리에 앉아서
나라가 든든할까요?
솔로몬 왕도 터를 다져야 하고
하나님을 바탕으로 삼은
다윗처럼 살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