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참으로

안명애 2015. 6. 9. 21:43

 

 

참으로          /      우    연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앓이니라 하엿더라

 

( 요한복음 4 장 42 절 )

 

수가 마을 우물가

여인이 물을 뜨러 왔습니다

목 마르신 예수님

물을 좀 달라셨습니다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물동이 버리고 마을에 돌아가

마을 사람들 내 말 들어보소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틀 동안 머무신 예수님

말씀 듣고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마을 사람들이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주님, 예수님만 전하고

예수님만 보여지게 하옵소서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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