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 우 연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앓이니라 하엿더라
( 요한복음 4 장 42 절 )
수가 마을 우물가
여인이 물을 뜨러 왔습니다
목 마르신 예수님
물을 좀 달라셨습니다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물동이 버리고 마을에 돌아가
마을 사람들 내 말 들어보소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틀 동안 머무신 예수님
말씀 듣고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마을 사람들이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주님, 예수님만 전하고
예수님만 보여지게 하옵소서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