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그토록 사랑했던 세상은 /장익순 牧師 그토록 사랑했던 세상은 가시 되어 나를 찔렀고 그토록 미워했던 예수는 몸 찟기며 나를 살렸네 그토록 따라갔던 세상은 검이 되어 나를 찔렀고 그토록 거부했던 예수는 피 흘리며 나를 살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