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이 예수를

안명애 2015. 3. 18. 18:59



    이 예수를/ 장익순 목사 
목수의 아들로         죄인의 하나로
구유에 나시고         십자가 지시고
고운 모양도 없고      멸시천대를 받고
풍채도 없고             채찍에 맞고
흠모할 만한 것이      한마디 변명조차
하나도 없는             하지 않은
이 예수를                이 예수를
세상에 그 누가         어떻게 그 누가
하나님 아들로           그리스도시라
알 수 있을까             믿을 수 있을까
주님이 그리 알게       주님이 그리 믿게
하시지 않으면야        하지지 않으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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