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어디 남의 일이랴

안명애 2015. 3. 14. 07:59

    어디 남의 일이랴/ 장익순 牧師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던 베드로가 주께서 잡혀 끌려 가시던 그날 밤 주를 그것도 세번씩이나 부인한게 어디 남의 일이랴 우리 주께 엎드리자 악에 빠지지 않게 말이다 왕의 체통 다 버리고 주를 찬양했던 다윗이 왕궁의 지붕위를 거닐던 그날 저녁 한 여인을 범하고 그 남편까지 죽게한게 어디 남의 얘기랴 우리 주께 기도하자 시험에 들지 않게 말이다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아프다고만 하면  (0) 2015.03.16
어느 노(老) 성도의 고백을  (0) 2015.03.15
누가 진짜 주님 사랑 받은 걸까  (0) 2015.03.12
눈물만 흘리면 어떨게 하나  (0) 2015.03.12
어떻게 참으셨나요  (0)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