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이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이
힐튼이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이 조그마한 여관에 심부름꾼으로 취직해서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행상꾼으로 너무 가난해서 데리고 있을 수가 없어서 세상에 나가서 살라고 내던져 버렸는데 보이로 고용이 되어서 조그마한 여관에 보이로써 일을 했는데 항상 큰 호텔을 짓고 그 앞에 자기가 서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서 바라보고 깰 때도 잘 때도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슬픈 일이 있을 때도 그것을 바라보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 호텔, 저 호텔왕이 제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시면 나는 호텔왕이 됩니다. 그는 꿈을 꾸었습니다. 지금 세계 어느 곳에 가도 제일 좋은 호텔 중에 하나가 힐튼 호텔인 것입니다. 수백개의 호텔왕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빈손 들고 호텔왕이 되었습니까? 나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자나깨나 호텔을 가슴에 품고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호텔 여관을 사가지고서 개조해서 팔고 또 좀 더 좋은 호텔을 짓고 개조해서 팔고 오늘날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호텔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됩니다. 꿈을 보여 주십시오. 여러분의 미래를 제가 예언해 드리겠습니다.
시편 81편 10절에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야훼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여러분이 스스로 못 채웁니다. 하나님이 채워요. 제가 여의도에 와서 한 일이 뭡니까? 항상 입을 벌리고 교회성장을 이야기한 결과로 하나님이 채우셔서 여러분이 교회에 이렇게 나와 계신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바라는 꿈은 하나님이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네 꿈이 뭐냐, 내 마음에 소원이 뭡니까? 기도할 때 소원이 드러나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꿈인 것입니다.
시편 37장 4절로 6절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그 소원이 꿈이에요.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내 길을 야훼께 맡기면 야훼께서 내 마음속에 소원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소원이 다른 것 아닌 꿈인 것입니다. 꿈이 있으면 형통해져요. 요셉이 꿈을 꾸니까 보디발의 집에 10년 종살이에 가정총무가 되었다. 모함을 덮어쓰고 감옥에 들어가니까 3년 감옥살이에 간수장이 감옥에 총무로 만들었다. 애굽의 바로왕을 만나니까 애굽의 국무총리로 만들었다. 그는 서울대학교 졸업장도 없는데 그렇게 되었다. 여러분, 여러분이 꿈을 확실히 품고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 여러분에게 형통함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기도하라. 마음을 안개 낀 부두처럼 흐트러놓고 기도해서는 소용이 없어요. 마음에 꿈을 분명히 안고 하나님 보시지요? 저 꿈, 저것이 나의 꿈입니다. 저것을 하나님 이루어 주십시오. 하나님 오냐 오냐! 꿈을 계속 품고 있어라.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 일을 지어 성취하는 야훼, 야훼라는 자가 네가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