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애 2024. 2. 8. 18:23

이제는 워커로 이동할때도   힘겨워 하시는 울아부지~~♡
이발소도 모시고 가기가 불안하다~~
정권사님께서 오셔서 봉사해 주셨더니 끝나자마자 돈드리라구 성화시다 ㅎㅎ
평생에 남한테 싫은 소리 한번 안듣고 사신 곧디 곧은 울아부지~~
가슴에 짠한 맘 스쳐가는 오늘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