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애 2021. 1. 31. 14:36

그 옛날 아이들 어릴적 피아노위에 나란히 놓아졌던 소품 개구리들 ㅎ  ㅎ

길 지나다 하나 둘씩 눈에 띄면 모아났던~~^^

 

이사하면서 서랍 한귀퉁이에 쳐박아?놓았었는데~~

얼마전 정리하다 눈에 들어와 세상밖으로 ~~ㅎ ㅎ ㅎ

이모 이사하면서 작은 장식장 하나 얻어 왔다.

언젠가 권목사님 심방 오셨다가 그 개구리들 다 어디 갔냐고 물어보신적이 있다 ㅎ ㅎ

이젠 늘어 놓는거 진짜 귀찮은데 ㅠㅠ

그래두 초록색깔이 새삼 싱그럽게 느껴진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