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추석

안명애 2020. 10. 2. 10:11

모이지 말라는데 마니 모였네 ㅎ ㅎ

시집엔 안모이기로 해서리 일찌기 잡채랑 반찬 몇가지해서 친정으로~~^^

소박하게 엄마표?된장찌게랑 간단히 이른 저녁^^

큰아들~세자매

진지두 안드시고 행복해 하시는 아부지 ㅎ ㅎ

증손자까지 보셨으니~~지난 세월이 아득하시겠지 ㅠ

두 올케는 영원한 손님? ㅎ ㅎ

그래도 밉지 않다 ㅎ ㅎ

이렇게 서로 서로 보듬어 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행복한 인생길이다!!

각자 있는 자리에서 쵝오의 삶으로 모두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오늘 효도들 마니해 주셔서 감사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