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소래시장

안명애 2020. 6. 27. 19:30

엄마 아부지 모시구 정선장 가기로 한 날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다음장에 가기로 하고 미국 사모님 7월초에 출국하시기전 가져갈 젓갈 사신다는 소리에 바로 파주로 출발>>

모시고 늘 강화로 갔었는데~이번엔 소래포구로~불나서 다시 짓는 상가가 아직이라 축소된 시장 ㅠㅠ

새우젓이랑 조개젓 갈치 ~~이것 저것 한가방 사고 우럭 매운탕으로 점심^^

비개인 포구며~~비내리는 자유로 달리는 기분도 상쾌한 하루 ㅎ ㅎ

허리 수술하신거 속히 완쾌되시길 기도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