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새생명 행복축제
안명애
2019. 10. 18. 22:08
매년 새생명축제때가 되면 마음이 무겁다^^
초청대상자는~~늘 변함없는~안 종호.이 음천
이번에도 이름 적어 내고 작정하여 기도했다.
연세는 90인데~~내 맘은 타들어 간다 ㅠㅠ
우리 주님께서는 더 그러셨나보다 ㅠㅠ
드디어 초청 전날이 되었다.
친정들러 두 분 앉혀 놓고~~내일 9시.11시.3시 예배인데 어느시간에 가실래여?
엄마가 바로 대답하신다~그럼 2시에 가야지~~^^
이번에는 두 달 내~~내~~매일 친정에 들렀다 .엄마가 무릎수술도 했지만 집중적으로
주님께서 간섭하신다는 확신이 들었다.
"니가 이런 희생두 없이 ~~구원이 얼마나 귀한것인데~~그래여 아버지 주님께서는 이 못난 나를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셨는데~~계속 운전하면서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오후예배에 참석하셔서 좀 지루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버진 강사님이 넘 훌륭하신 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아니 하셨다.
이번주에 등록하시길 새벽마다 기도한다.
기회는 딱 한번~~아버지~두 분 맘 만져주셔서 예수님 꼭 영접하게 하여 주소서!!
몇십년의 기도의 분량들이 이제 넘칠때가 되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