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보영(출국전 을지로 작은물 카페에서~~)

안명애 2019. 1. 19. 08:16

 

 

 

바쁘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출국 나흘전 공연 앞두고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

쉬고 싶은데 몸살나면 죽이랑 간식까지 챙겨서 보내 주시는 왕팬?이 운영하는 "작은물카페"

그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무대에 섰다고 한다^^

 

 

라이브 무대는 팬들과 가까이서 서로 대화도 나누고 곡 만든 배경도 서로 나누면서 좀더 편안하고 부담없이 하기에 여유가 있어서 좋아함 ^^

 

 

이 카페 사장님은 온종일 보영이 음반만 틀어 놓으신다고~~^^

지난번 헬로루키 결선에도 케잌들고 오셔서 응원해줌 ^^

서너살 연상 인지라 보영이와도 언니처럼 잘 통하는것 같다^^

 

팬들의 손편지도 서로 나누면서~~^^

 

 

 

 

 

 

다른 밴드 모두 바빠서 건탁군만 동참^^

싱어송라이터 이면서 소속 회사는 다르지만 보영이랑 초창기 멤버로 활동^^

 

 

 

아쉬운 헤어짐을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