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장백폭포. 온천지혈
안명애
2018. 9. 7. 19:41
장백폭포^^
흘러내리는 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다^^
68 미터 낙차^^
장엄하다^^
옆에서 서툰 한국말로 오천원~~오천원 외치길래 따라가봤더니 이사진 찍으라구 ㅎ ㅎ
중국은 만원 ~만원 ~외치면 절대 만원이 아니라 이만원 이란다 ㅎ ㅎ
과일도 천원 천원 하면 이천원 ㅎ ㅎ
속기쉽다 ㅎ ㅎ
다들 내려갔는데 모허시구계시남 ? ㅎ ㅎ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위지만 작은집 서방님 ^^
동서는 허리가 아파 이번에 같이 못했고^^
어설픈 하트 ㅎ ㅎ
온천지혈~~하산길에 요기서 익은 반숙달걀 하나씩 간식으로^^
일행중 네명이 없어져 모두 심각함^^
일찍 내려와 다 간줄알구 차타구 내려갔단다 ㅎ ㅎ
가이드 왕 화남 ㅎ ㅎ
종점에서 쎈스있는 마누라가 무릎꿇고 용서해달라는 바람에 모두가 화들짝 한바탕 ㅎ ㅎ
영원씨 처형 처제 데꾸왔다가 혼쭐남 ㅎ ㅎ
호텔에(이동백하 동욱 호텔) 돌아와 저녁 하면서 올해 환갑쟁이들 축하파티^^
케잌은 가이드가 준비^^
호적이 잘못됬다구 우기는 영덕엄마 ㅎ ㅎ(가운데)
제일 고급스럽던 저녁^^
모두 모두 즐건 여행과 건강을 위하여~~~건배^^
빡빡이 가이드~엄반장 ㅎ ㅎ
경력 20년 ^^
엄반장 모르면 간첩이라나?
최고의 가이드로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