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보라
안명애
2015. 8. 16. 23:00
연휴기간동안 진도에 사시는 시외할머니 생신축하드리러 다녀왔다네여^^
뒤에 보이는 진도대교^^
궁금해 전화 했더니만~~^^
시어머님이 만들어준 바지라네여 ㅎ ㅎ
내년휴가는 요기루 갑니다 ㅎ ㅎ
전국에서 유명한 떡갈비집이라네여^^
이제는 사진으로 봐야 하는 현실 아닌 현실이 되었다^^
한 가정의 며느리로서의 자리가 더 중요하기에~~^^
모든 가족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잘 적응하고 있는 새댁 ㅎ ㅎ
보고 싶다 표현은 안하지만 늘 맘 한켠에 자리잡고 늘 기도가운데 함께하는 딸래미^^
가끔 보영이도 맛난거 준비해서 챙겨 주는 든든한 언니^^
감사할 일들이 주렁 주렁 ~~^^
무엇보다 믿음의 부요한 가정으로 든든히 세워 가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
예쁜 손주도 기다려 볼까나? ㅎ ㅎ
모든것이 주의 은혜임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