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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들

보미네 윤이 만나러 양주로>>>> 아공 ㅎ ㅎ 서하야!! 귀요미 ㅎ ㅎ 모가 그리 심각해? ㅎ ㅎ 애 셋 키우느라 애쓴다 ㅠㅠ 쪼끔만 더 고생하면 앞으로는 웃을 일만 있을꺼야 ㅎ ㅎ 도와 주지도 못하고 늘 안스럽지 ㅠㅠ 고작 서하 분유값? 대는 걸루 위안을 삼는 이 할미 ㅠㅠ 조만간 들를께 ^^ 셋중에 가장 고상하신 서우 ㅎ ㅎ 갖은 폼은 다 잡고 ㅎ ㅎ 클수록 맘 가는 둘째 ^^ 한시도 가만 못있는 첫째 ㅎ ㅎ 안만봐도 에미쪽은 아니라는거 ㅎ ㅎ 우째 그리 에너지가 많은가몰러 ㅎ ㅎ

나의 가족 2022.06.01

파주 운정호수공원

매주 집안에만 있을수 없어 주말행사처럼 나들이 ㅎ ㅎ 왜 그리 멀리는 간거니? 임서방 안스러워 어쪄나 ㅠㅠ 쉬지도 못하구 ㅠㅠ 아무튼 사진 보면 당장 달려가 안아 주구 싶다 ㅎ ㅎ 내가 나이 마니 들면 요런 사진들 보면서 행복해 지려구 부지런히 올린다 ㅎ ㅎ 다둥이네~~~만세!! 만세!! 에미가 길으긴 힘들어두 바라 보는 이 할미는 맘이 뿌듯하네 ㅎ ㅎ

나의 가족 2022.05.25

라일락 모임

코로나로 참 오랜만에 만났다^^ 그동안 밀린 안부로 시끌벅적 ㅎ ㅎ 두 목사님들은 마니 힘들었다고 하시고~~멋쟁이 전도사님은 부자가 되서 원룸빌딩을 두개나 사셨다고 ㅎ ㅎ 사실은 몇해전 제주도 갔을때 요양반 때문에 내가 맘고생좀 했다 ㅠㅠ 자주 안만나려고 이핑계 저핑계로 미루어서 이제야 만난줄은 모르시겠지 ㅎ ㅎ 요번부터 얼굴 보고 만날때는 호칭을 언니 동생으로 부르기로 했다 ㅎ ㅎ 난 네번째 ㅎ ㅎ 그래도 이목사님이 언니~언니~하며 졸졸 따라 다니니 싫지는 않았다 ㅎ ㅎ 제일 바쁜 사람은 이몸 ㅎ ㅎ 일찌기 7시에 출발해서 암사동에서 두명 태우고 ~흑석동에서 한명 태우고~시화호 주차장에서 한명 태우니 차가 한가득 ㅎ ㅎ 내가 운전 하면 다들 편하다나? 뻥인지는 몰라도 걍~믿기로 했다 ㅎ ㅎ 먼저 대부도..

포토 (일반) 2022.05.23

향자생일

수술후 가보지도 못하고~~머리는 마니 자랐는데 양쪽으로 귀언저리까지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보고 맘이 아프다 ㅠㅠ 한 15센치는 되는거같다 ㅠㅠ 아직 걷는 것도 힘들어 하고 입맛도 잃었다는데 살은 쪘다능거 ㅎ ㅎ 아무튼 앞으로 다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기도한다^^ 나권사(3월에 임직)는 살이 포동포동 쪘구~~손주 보는거 힘들어 죽겠다더니 아니네? ㅎ ㅎ 김장김치 오집사가 맛있다구 칭찬 ㅎ ㅎ 올해 안해주려구 했는데 요 여시 수법에 또 넘어가 해주는걸루 낙찰 ㅎ ㅎ "화담원" 아주 근사한 샤브샤브 부페~~후식까지 완벽히 갖추워져 있어 늦으면 번호타서 대기해야 하는곳 11시반부터인데~~앉을자리가 없다^^ 점심먹고 마침 온양장날이라 향자 생일선물로 군자란이랑 행운목 사주고~~^^ 나권사 2시차로 보내고~~태..

포토 (일반) 2022.05.17

어린이날&어버이날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우리 서하!! 외할머니네 처음 외출 ㅎ ㅎ 이젠 혼자 뒤집어 잘도 논다 ㅎ ㅎ 순딩이 서하야!! 고맙고~~사랑해!! 연휴가 나흘이나 되니 아범이 힘들다 ㅠㅠ 하루는 외할머니네랑 왕할머니 요양원 면회하고~~하루는 친할머니네랑 서울대공원~~하루는 보라매공원~~하루는 고양시 스타필드에 갔다나? 셋이나 데꾸 다니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나 ㅠㅠ 사위가 괜스레 안스럽다 ㅠㅠ 우리집에 왔는데~~셋 보려니 진땀이 난다 ㅠㅠ 간다음 내가 하는말~~지새끼니까 키우지 ㅎ ㅎ 난 하루도 못해 ㅎ ㅎ 이 사진 보구 얼마니 웃었는지 ㅎ ㅎ 아이디어 굿~~~완전 과자가 배낭 ㅎ ㅎ 왕외할머니네 들렀다가 아리랑 갈비에서 점심 먹고 요양원 면회^^ 머리도 짧게 자르시고~~예뻐 지셨다 ㅎ ㅎ 아이들 보고 싶어 하셨는..

나의 가족 2022.05.07

92회 생신

어머님!! 생신축하 드려여!! 밴드에 올라온 사진 보는 순간 맘이 울컥 했다 ㅠㅠ 마니 수척해지신 모습~~통화 하면 잘 못알아 들으시고 자꾸 동문서답 하신다^^ 나흘전 아들 생일 이라고 올해가 윤달이냐구 몇번을 물으신다 윤달에 태어난 아들만 생각나나보다 ^^ 요양원에서는 첫주에 생신 맞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일찌기 축하해 주셨단다 당일 (21일) 새벽부터 미역국 끓이고 반찬이랑 케잌.전체간식 준비해서 일찌기 갖다 드렸더니 낮에 다시 축하해 드렸다고 사진 보내주셨다. 벌써 입소하신지도 일년이 지났다. 옛날에 미운짓?하던 모습은 그 어디루 가고 측은한 생각만 들어 맘이 짠~하다 ㅠㅠ 사시는 동안 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계시다가 천국입성 하시길 기도한다!! 말일부터 대면 면회 시작 한다니~~그때 뵈여!!

나의 가족 2022.04.23

동네산책

멀리 나가지 못하니~~애들 넘 답답해해서리~~동네 한바퀴 산책하기 ㅎ ㅎ 울 귀연 서하!! 당장 달려가 안아 주구 싶다 ㅎ ㅎ 사랑해!! 임서방 어깨가 무겁도다 ㅎ ㅎ 언능 후닥닥 커야 하는데 ㅠㅠ 듬직한 큰언니 ㅎ ㅎ 아직은 어리광 더 부려야 하는데~~동생들 때문에 늘 양보해야하니 ㅠㅠ 서연아~~!! 늘 고마워~~동생들 잘 챙겨줘서!! 커가면서 볼수록 맘 가는 둘째 서우 !! 한고집 하지만 ~~그래두 이 할미는 네가 엄청 이쁘단다 ㅎ ㅎ 둥굴넙적 할미 닮았네 ㅎ ㅎ 어케 ㅠㅠ 임서방 ㅠㅠ 그래두 늘 고마워~~!! 100% 가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 심성과 열씸~~^^ 몇년만 고생하자!! 서연아!! 서우야!! 막내 서하 좀 크면 할미가 멋진데 같이 갈께!! 조금만 참자 ㅎ ㅎ 모두 모두 사랑해!!

나의 가족 2022.04.18

통일전망대&박물관

망원경 하나 구입 ㅎㅎ 금강산~~저멀리 해금강~~북한군 초소가 선명히 보인다^^ 도로도 뻥~뚤리고 기찻길도 다 되어 있는데~~~ㅠㅠ 복음의 방법으로 통일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ㅠㅠ 북한술~들쭉술~~기념으로 하나 산다고~~4만5천원~가격이 만만치 않다 ㅎ ㅎ 돌아 오는 길에 속초시장에 들러 엄마네 선물 잔뜩 사고~~ㅎ ㅎ 평일이라 순조롭게 잘 다녀옴 ㅎ ㅎ

나의 가족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