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시바(사 62;4)

다 이해 안되도 / 장익순 목사 다 이해 안되도 그래도 다 알지 못해도 가야만 하는 길이 다 잃어 버려도 주님 다 잊어 버려도 따라 가는 길이다

칭찬은 구할 바 아니다 / 장익순 목사 칭찬은 구할 바 아니다 왜냐하면 잘해야 교만하지 않을 터이니 핍박은 피할 바 아니다 왜냐하면 못해도 겸손하게 될 터이니

사랑하는 자에게는 / 장익순 목사 정말로 사랑하는 자에게는 귀한 선물을 주고 싶은 법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아들을 아낌없이 보내 주셨다 정말로 기뻐하는 자와는 오랫동안을 함께 있고 싶은 법인데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마지막 훈련이다 / 장익순 목사 실패는 주님만 의지하게 하는 마지막 훈련이고 후회는 주님께 순종하게 하는 마지막 훈련이다 상처는 주님만 사랑하게 하는 마지막 훈련이고 실망은 주님만 기대하게 하는 마지막 훈련이다

주님을 아프게 하는 것 / 장익순 목사 후회는 주님을 아프게 하는 것이고 회개는 마귀를 아프게 하는 것이다

다 착각이다 / 장익순 목사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며 열심 내는 것은 다 착각이다 왜냐하면 주님은 주님만 의지하는 자를 도우시기 때문이다 하늘은 지성을 드리면 감동한다며 노력 하는 것은 다 착각이다 왜냐하면 주님은 주님만 믿는자에게 감동하시기 때문이다

욕심은 눈가리개 / 장익순 목사 욕심은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눈가리개이고 욕심은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귀마개이다

구원의 은택 잊으면 / 장익순 목사 구원의 은택 잊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증세가 원망이고 처음 사랑을 버리면 빠짐없이 나타나는 증세가 불평이다

피는 물보다 / 장익순 목사 피는 물보다 진하고 예수 보혈은 피보다 더 진하다

주님께 드린만큼 / 장익순 목사 그 마음을 주님께 드린만큼 그 마음이 평안한 거고 그 마음을 세상에 빼앗긴만큼 그 마음이 답답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