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러니 그려러니 넘어가자 / 장익순 목사 형제의 연약함이 보이걸랑 그도 그걸 어찌할 수 없는 거니 그냥 그걸 주께 맡긴 채 그려러니 넘어가자 형제의 연약함이 걸리걸랑 나도 그걸 어찌할 수 없는 거니 그냥 그걸 주께 아뢴 채 그려러니 덮어주자 신앙시 2015.04.09
근심이 들어오면 근심이 들어오면 / 장익순 牧師 형제여 자네 마음의 창문으로 근심이 들어오면 그 놈은 가시가 되어 자네 마음을 마구 찌를테니 어서 자네 마음의 방에다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게나 그래야 주님이 호통치며 쫒아내실테니 형제여 자네 마음의 창문으로 염려가 들어오면 그 놈은 큰돌.. 신앙시 2015.04.07
예수 때문에 예수 때문에 / 장익순 牧師 믿음의 선진들은 머리가 돌맹이에 맞아 벌집같이 터졌어도 예수 때문에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다네 우리 위해 몸 찢기신 예수 때문에 믿음의 선진들은 몸둥아리가 채찍에 맞아 피멍들어 찢어졌어도 예수 때문에 능욕 받게 하신 주님을 기뻐했다네 우리 .. 신앙시 2015.04.07
그 첫사랑의 감격은 그 첫사랑의 감격은 / 장익순 牧師 그 첫사랑의 감격은 어디 갔을까 예수만 생각해도 두 눈에 눈물이 맺혔던 그 첫사랑의 사모함은 어디 갔을까 예수를 알기원해 밤새워 말씀을 읽었던 그 첫사랑의 고백은 어디 갔을까 "예수만 따라갈래요 어떤 고난이 있다해도" 그 첫사랑의 헌신은 어디.. 신앙시 2015.04.06
이왕에 즐길거면 이왕에 즐길거면 / 장익순 牧師 주님이여 이왕에 즐길거면 잠을 잘 시간 조차 잊을 정도로 말씀을 즐기도록 하옵시고 이왕에 빠질거면 밥 먹을 시간 조차 잊을 정도로 말씀에 빠지도록 하옵소서 주님이여 이왕에 취할거면 스스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성령에 취하도록 하옵시고 이왕에 .. 신앙시 2015.04.04
예수 이름을 사랑하는 마음이 예수 이름을 사랑하는 마음이 / 장익순 牧師 예수 이름을 사랑하는 마음이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인 것은 주님이 그 마음을 아름답다 하시기 때문이고 예수 이름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슬보다 맑은 마음인 것은 주님이 그 마음을 맑다 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앙시 2015.04.03
고백과 물음 고백과 물음 장익순 牧師 우리가 "온 맘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하면 주님은 "네 형제를 사랑하고 있느냐" 물으시고 우리가 "죽기까지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고백하면 주님은 "네 십자가를 지고 있느냐" 물어보신다 신앙시 2015.04.02
예수는 우릴 찾아 예수는 우릴 찿아 / 장익순 牧師 우리가 세상과 깊은 사랑에 빠져 있었을 때 예수는 우릴 찿아 사람되어 오신거다 우리가 서로들 더 낫다고 싸우고 있었을때 예수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거다 우리가 육신을 위해 살려 배를 신(神) 삼았을때 예수는 갈보리 그 언덕을 오르신 거.. 신앙시 2015.04.01
아무리 말해도 아무리 말해도 / 장익순 牧師 아무리 말해도 고쳐질 수 없으니까 아무리 지적해도 바꿔질 수 없으니까 예수는 조용히 갈보리에 오르신거죠 아무리 달래도 변화될 수 없으니까 아무리 기다려도 새로와 질 수 없으니까 예수는 잠잠히 십자가에 달리신거죠 신앙시 2015.03.31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는 장익순 牧師 하나님의 나라는 안개 처럼 희미하지 않고 비 갠 날 오후 처럼 아주 또렷한데 신기한 것은 거듭난 자 외에는 누구도 볼 수 없다네 하나님의 나라는 별들을 수놓은 하늘에도 삼림이 우거진 정글에도 있지않고 마음에 있는데 안타까운 것은 예수를 주로 모신 .. 신앙시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