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십자가의 도(道)는 아무나 전하는 것이 아니다

안명애 2018. 9. 27. 22:06

    십자가의 도(道)는 아무나 전하는 것이 아니다 / 장익순 목사 십자가의 도(道)는 사람의 개똥철학이 아니다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의 말씀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다는 소식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道)는 사순절 기간에만 전하는 것이 아니다 설교할 때마다 전해야 되는 것이다 성경이 곧 십자가의 도(道)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道)는 교회 안에서만 전하는 것이 아니다 온 천하에 다니며 전해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道)는 사람을 좋게 하려고 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좋게 하려고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道)는 누구나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과 교통 속에 있는 자만이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과 능력으로만 전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道)는 유식(有識)하게 보이려고 전하는 것이 아니다 무식(無識)하게 보이려고 전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미련한 것이라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道)는 아무나 전하는 것이 아니다 죽기를 각오한 자만이 전할 수 있는 것이다 핍박을 받아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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