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자르지 않고 그냥 먹지만,
3~4등분하여 자르면 유치원생정도의 어린아이들도 먹기좋은 크기가 된답니다.
◈ 한줄씩 들고 먹으면 더 맛있는 꼬다리 꼬마김밥 ◈
[재료] 김7장, 단무지, 햄, 달걀 2개(풀어서 지단을 만든다.)
당근(채 썰어서 약간에 소금을 뿌려 볶는다.)
시금치 100그램(소금 2분의1차스푼, 다진마늘,다진파,참기름,깨소금 약간씩)
밥 5공기반 (구운소금 1숟가락, 참기름 3숟가락 )
재료는 있는 냉장고에 시금치가 있었고,
꼬마김밥용 소는 일반 김밥에 들어가는 두께의 4분의 1정도의 굵기로
(길이는 2분의1)자르면 알맞답니다.
* 김 밥을 만들 때 주의 할 점 *
밥은 질지않게 다시마를 넣어 고스고슬하게 지어 참기름,볶은소금, 깨소금을 넣어 비벼 식힌다.
밥의 간을 그냥 먹어도 좋은 정도 맞춘다(야외에 나가면 싱거워 지므로 간이 맞아야 완성된 김밥이 맛있다.
밥을 비비면서 찬바람을 쐬며 식혀주고 다 비빈밥은 밥이 마르지 않도록 적은 면보를 덮어 두었다가 사용한다.
김에 밥을 얹을때 김밥소가 말아질 정도의 밥을 얹어 펴 준다(밥은 김의 5분의3정도가 되는정도만 펴주면 된다)
꼬마김밥은 김을 4등분하여 양념에 비빈밥을 펴주고 준비한 김밥소를올린후에 말아준다.
ㅋ~너무 간단한가요?
김밥을 만들때면 김밥용 구운김으로 만드는것이 맛있고, 완성된 김밥에 김밥표면에 참기름을 발라준다.
완성된 김밥은 바로 자르지 않고 조금 두었다가 김이 촉촉해지면 자르고,
자를때는 칼에 참기름을 묻이거나 배합초를 묻여가며 잘라주면 되지만..!!!
이 꼬마 김밥은 그냥 통채로 들고 먹는것이 더 맛있어요.
도시락을 싸더라도 이대로~ㅎㅎㅎ
ㅎㅎㅎ 김밥중에 양끝에 꼬다리가 맛있다는 거은 아시죠?
이거이 짧게 설명을 하자면..꼬다리의 미학이라고나 할까요?
아이들 도시락으로 준비를 할 때면 이렇게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담으면 됩니다.
[참고] ♬ 맛있는 꼬마모듬김밥 예쁘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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