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마다 / 장익순 목사 내가 연약해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마다 주님의 달리신 그 십자가 바라보는데 그때마다 내 눈가에 왠 눈물이 그리 맺히는지 내가 허물로 쓰러져 움직일 힘 전혀 없을때마다 주님의 흘리신 그 보혈을 마시는데 그때마다 내 마음에 왠 눈물이 그리 고이는지